칠곡군, 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 개관…8월까지 시범 운영

박홍식 기자 2023. 7. 1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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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를 개관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문화관광체육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돼 3년 9개월 만에 완공됐다.

시설 운영은 민간 위탁업체를 통해 8월까지 무료 시범 운영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상 문제점을 보완해 9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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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국민체육센터 개관식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를 개관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문화관광체육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돼 3년 9개월 만에 완공됐다.

국비와 군비를 포함해 각각 116억원, 111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었다.

25m 길이 6레인 수영장과 유아풀, 다함께돌봄센터,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쉼터 등을 갖췄다.

석적 국민체육센터 개관식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설 운영은 민간 위탁업체를 통해 8월까지 무료 시범 운영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상 문제점을 보완해 9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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