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美 무슨 일이야?"… '갑질 논란' 노제 근황 '화제'

댄서 노제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노제 인스타그램

갑질 논란이 불거졌던 댄서 노제의 근황이 알려졌다.

노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개를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 노제는 특별한 멘트 없이 화장기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랜만에 공개된 그의 근황은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와는 다른 청순한 여신의 모습이다.

지난해 7월 노제는 SNS 광고 진행 과정에서 건당 수천만원의 광고료를 지급받으면서도 광고 시즌이 지나고 나서야 이를 이행하거나 게시물을 삭제하는 등의 행동을 해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소속사 측은 사과의 뜻을 밝혔고, 노제는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으나 '인기가요'를 통해 9개월 만에 무대에 복귀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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