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과 결혼 5주년 자축 "반대 이겨내며 곰신에서 꽃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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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류필립과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7월7일, 견우와 직녀처럼 많은 반대룰 이겨내며 결혼에 골인, 곰신에서 꽃신 신은 우리 부부의 결혼 5주년 기념일이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1972년생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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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미나가 류필립과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7월7일, 견우와 직녀처럼 많은 반대룰 이겨내며 결혼에 골인, 곰신에서 꽃신 신은 우리 부부의 결혼 5주년 기념일이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결혼 당시 웨딩 화보 사진을 올린 미나는 "오랜만에 웨딩 화보 꺼내보기"라며 "서울, 양평, 베트남까지 화보를 3번이나 찍어서 사진 엄청 많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2주간 집에 없고 저는 어제 스케줄(일정)이 새벽에 끝나서 오늘 사진 올렸다"며 "결혼기념 여행은 이달 말 전에 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2년생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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