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반지·목걸이 등 주요 제품가 인상…약 7% 안팎

심동준 기자 2023. 7. 10. 0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계열 명품 브랜드 불가리가 주요 제품 가격을 10일 인상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불가리는 주요 제품 국내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인상률은 제품별로 다르나 약 7% 폭의 가격 변동이 있는 걸로 보인다.

우선 비제로원 반지는 421만원에서 448만원으로 약 6.41% 가격이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인상…비제로원 448만원으로
세르펜티 바이퍼, 디바스 드림 등도
[서울=뉴시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계열 명품 브랜드 불가리가 주요 제품 가격을 10일 인상했다. 사진은 불가리 매장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계열 명품 브랜드 불가리가 주요 제품 가격을 10일 인상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불가리는 주요 제품 국내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인상률은 제품별로 다르나 약 7% 폭의 가격 변동이 있는 걸로 보인다.

우선 비제로원 반지는 421만원에서 448만원으로 약 6.41% 가격이 올랐다. 이 반지는 커플링으로 인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세르펜티 바이퍼 반지는 280만원에서 299만원으로 약 6.79% 올랐다. 이는 뱀 비늘을 패턴으로 형상화한 제품이다.

디바스 드림 기본 목걸이는 285만원에서 305만원으로 약 7.02% 올랐다. 로마 감성을 담았으며 부채 모티브가 특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