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H사 명품백 들었다가 악플 세례 "경제뉴스에 나와" [안하던 짓]

2023. 7. 1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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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조세호가 고가의 명품 가방을 들었다가 수많은 악성댓글을 받았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는 연예계 대표 소식좌 코드 쿤스트가 등장했다.

코드 쿤스트는 조세호와 '패션'으로 연결돼 있다며 "요즘엔 돈을 올바르게 쓰고 있구나. 멋있다. 솔직히 이 스타일 누가 입냐"라고 칭찬했고 주우재는 "몇 천만 원 짜리 가방은 아무나 갖고 다니는 줄 아냐"며 조세호의 하객룩을 언급했다. 최근 조세호가 지인 결혼식에 명품 브랜드 H사의 빅사이즈 가방을 들고 가 크게 화제된 것.

이와 관련 조세호는 "그 가방 든 게 경제 뉴스에 나왔더라"라며 "연예 뉴스는 댓글을 달지 못하게 돼 있는데 경제 뉴스는 댓글을 달 수 있다. 오랜만에 많이 읽었다. 따끔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해 '웃픔'을 유발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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