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이천·여주·광주·양평 '호우주의보' 발효…강풍도 주의

배수아 기자 2023. 7. 10. 0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전 6시30분을 기해 경기 용인·광주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전 6시20분을 기해서는 양평에, 오전 5시20분을 기해 이천·여주에도 호우주의보를 발효한 바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여주 41.0㎜, 양평 31.5㎜, 이천 28.0㎜, 용인 24.0㎜, 남양주 14.5㎜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여주·양평·용인·광주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이 없음). 2023.7.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10일 오전 6시30분을 기해 경기 용인·광주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전 6시20분을 기해서는 양평에, 오전 5시20분을 기해 이천·여주에도 호우주의보를 발효한 바 있다.

호우주의보(경보)는 3시간 누적강우량이 60㎜(90㎜) 이상이거나 12시간 누적강우량이 110㎜(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들 지역은 강풍주의보도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여주 41.0㎜, 양평 31.5㎜, 이천 28.0㎜, 용인 24.0㎜, 남양주 14.5㎜ 등이다.

이날 오후까지 최대 8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많은 곳은 100㎜ 이상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sualuv@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