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이천·여주·광주·양평 '호우주의보' 발효…강풍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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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6시30분을 기해 경기 용인·광주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전 6시20분을 기해서는 양평에, 오전 5시20분을 기해 이천·여주에도 호우주의보를 발효한 바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여주 41.0㎜, 양평 31.5㎜, 이천 28.0㎜, 용인 24.0㎜, 남양주 14.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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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10일 오전 6시30분을 기해 경기 용인·광주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전 6시20분을 기해서는 양평에, 오전 5시20분을 기해 이천·여주에도 호우주의보를 발효한 바 있다.
호우주의보(경보)는 3시간 누적강우량이 60㎜(90㎜) 이상이거나 12시간 누적강우량이 110㎜(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들 지역은 강풍주의보도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여주 41.0㎜, 양평 31.5㎜, 이천 28.0㎜, 용인 24.0㎜, 남양주 14.5㎜ 등이다.
이날 오후까지 최대 8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많은 곳은 100㎜ 이상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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