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록밴드 '이글스', 고별 투어 나선다
정영한 아나운서 2023. 7. 10. 07:37
[뉴스투데이]
지난 1971년 데뷔해 '호텔 캘리포니아', '데스페라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죠.
이글스가 마지막 투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글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부터 '더 롱 굿바이'라는 이름으로 마지막 투어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이글스는 "52년간의 기적 같은 긴 여정을 지나왔다"면서 "비극적인 상실과 격변 속에서도 세계인을 위해 공연했다"며 “이젠 막을 내릴 때가 왔다”고 전했는데요.
이번 투어를 끝으로 공식 은퇴하는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1차 미국 투어는 오는 9월 7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시작돼 1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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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166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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