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발끈, 덱스 결국 90도 허리 굽혀 사과 “저번 장사 망쳐서”(웃는사장)[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덱스가 박나래에 사과했다.

7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는 박나래, 덱스가 티키타카를 펼쳤다.

이날 세 식당 모두 1회의 페널티를 갖고 있는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박나래는 "배달 장사에서 제일 중요한 건 재주문 가능성이 있는 단골을 유지하는 것"이라 했다. 이에 덱스는 "저번 장사를 망쳐서 단골 고객이 전혀 없다"라고 상황을 진단했다.

박나래는 덱스의 말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고 "왜 말을 그렇게 하나, 망쳤다니"라고 했다. 덱스는 벌떡 일어난 박나래에게 90도로 사과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나래는 신규 식당에 지급되는 2천 원 할인 쿠폰, 배달비 무료 이벤트, AI 추천 광고 등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언했다.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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