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영국 BBC 유명 진행자, 10대에게 음란사진 요구"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10. 07:37
[뉴스투데이]
영국 BBC 방송 유명 진행자가 거액의 돈을 주고 10대에게 음란 사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BBC가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진행자는 2020년부터 17살 소녀에게 3만 5천 파운드, 우리돈 5천9백만 원 상당을 건넸고요.
음란 사진을 요구한 데 더해, 자신의 사진을 피해자에게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사실은, 피해 소녀의 어머니를 통해 알려졌고요.
해당 보도가 나오자, 게리 리네커 등 BBC의 유명 진행자들은 자신은 이 사건과 관련 없다며 즉각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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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1662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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