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결혼식 현장 공개, 함박미소 엄지척…미모의 신부도 공개

이민지 2023. 7. 1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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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했다.

최자는 7월 9일 서울 하얏트에서 3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들의 SNS를 통해 공개된 결혼식 현장에서 최자는 그야말로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하고 있다.

신랑 입장부터 함박 웃음을 지은 최자는 결혼식 내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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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했다.

최자는 7월 9일 서울 하얏트에서 3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들의 SNS를 통해 공개된 결혼식 현장에서 최자는 그야말로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하고 있다.

신랑 입장부터 함박 웃음을 지은 최자는 결혼식 내내 미소를 지었다. 신부 역시 환한 미소로 최자의 손을 꼭 잡았다.

홍석천은 "결혼식에서라도 동생들 보니 너무 좋다 오늘 너무 멋있고 예쁜 결혼식이었어 축하해 행복해라 재호야"라며 결혼식장 전경을 공개했다.

이날 결혼식은 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다이나믹 듀오 개코, 가수 이적이 축가를 맡았다.

최자는 결혼식을 앞두고 지인이 SNS에 올란 자신의 웨딩 화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아내의 빼어난 미모가 공개됐다. 아내는 골프 의류 회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자는 결혼식 하루 전인 8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고경민 대표의 발인식에 참석해 고인을 떠나보냈다. 최자는 2006년 아메바컬쳐 설립 때부터 동고동락해 온 고인의 마지막을 지키기 위해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조문객을 맞았다.

최자는 "아메바의 어머니 용감한 여성 독불장군 멋쟁이 우리 누나를 오늘 편안한 곳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베풀기만 했던 누나가 남기고 간 많은 것들 항상 기억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최자, 홍석천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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