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영입한 PSG, 714억원에 뤼카 영입 [오피셜]

김재민 2023. 7. 1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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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가 뤼카 에르난데스를 영입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7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PSG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이적료 5,000만 유로(한화 약 714억 원)를 투자했다.

앞서 지난 8일 이강인 영입을 공식 발표한 PSG는 밀란 슈크리니아르에 이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센터백 보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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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PSG가 뤼카 에르난데스를 영입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7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PSG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이적료 5,000만 유로(한화 약 714억 원)를 투자했다.

앞서 지난 8일 이강인 영입을 공식 발표한 PSG는 밀란 슈크리니아르에 이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센터백 보강을 완료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팀 출신인 에르난데스는 지난 2019년 뮌헨으로 이적했다. 잦은 부상으로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하면서 4시즌간 리그 74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PSG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슈크리니아르, 마누엘 아센시오, 마누엘 우가르테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알차게 보강하고 있다.

한편 뮌헨은 에르난데스를 내보내며 김민재로 센터백을 보강할 전망이다.(자료사진=뤼카 에르난데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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