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16일째 굳건한 1위…누적 340만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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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1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9일 하루동안 32만12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어 16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등 흥행 가도를 달리며 누적 34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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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1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9일 하루동안 32만12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40만6132명이다.
지난달 14일 개봉한 '엘리멘탈'은 같은 달 25일 역주행에 성공해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16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등 흥행 가도를 달리며 누적 340만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이날 8만3694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수는 16만6595명이다. '범죄도시3'는 같은 날 5만8788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53만3879명이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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