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첫 키스에 시청률 수직 상승

서지현 기자 2023. 7. 1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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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12.3%(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0.6% 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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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시청률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킹더랜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12.3%(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0.6% 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구원(이준호)은 천사랑(임윤아) 친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켰다. 이에 친구들은 구원의 사랑을 응원하며 고백을 부추겼다.

결국 구원은 천사랑과 주말 약속을 잡고 직접 셰프로 변신했다. 그러나 와인잔이 깨지며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고, 구원은 천사랑을 안아 조리대 위로 앉혔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얼굴이 가까워지고 시선이 얽히자 홀린 듯 입을 맞추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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