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국방위원들 "사드 정상화 지연 문재인 전 대통령·이해찬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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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 시절 사드 정상화 지연 의혹과 관련해 문 전 대통령과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가 사드 추가 배치 등이 없을 것이며 주한 미군의 사드 운용도 제한한다는 이른바 '3불 1한'을 중국 정부에 약속했단 의혹에 대해서도 엄정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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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 시절 사드 정상화 지연 의혹과 관련해 문 전 대통령과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여당 국방위 의원들은 어제(9일) 국회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환경영향평가가 오랜 기간이 필요한 어려운 작업이 아닌 만큼 권력자가 지연을 위해 압력을 넣었을 개연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가 사드 추가 배치 등이 없을 것이며 주한 미군의 사드 운용도 제한한다는 이른바 '3불 1한'을 중국 정부에 약속했단 의혹에 대해서도 엄정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 신영빈 기자 welco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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