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해리슨 포드처럼 81세까지 '미션 임파서블' 만들고 싶다"[Oh!llywood]

김보라 2023. 7. 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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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톰 크루즈가 액션 장르에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톰 크루즈는 호주 시드니 달링 하버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시사회에서 "해리슨 포드의 나이가 될 때까지 나도 액션 연기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톰 크루즈는 "해리슨 포드는 전설이다. 저도 그를 따라 20년 넘게 계속 가고 싶다"며 "저도 그의 나이 81세가 될 때까지 '미션 임파서블' 영화를 계속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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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액션 장르에 욕심을 드러냈다. 80세 이상까지 직접 소화하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만들고 싶다는 것.

지난 5일(현지 시간) 톰 크루즈는 호주 시드니 달링 하버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시사회에서 “해리슨 포드의 나이가 될 때까지 나도 액션 연기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새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이달 12일(수) 국내 개봉한다.

1962년생인 톰 크루즈는 올해 61세이며, 해리슨 포드는 그보다 20살 많은 81세다.

해리슨 포드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감독 제임스 맨골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에 톰 크루즈는 “해리슨 포드는 전설이다. 저도 그를 따라 20년 넘게 계속 가고 싶다”며 “저도 그의 나이 81세가 될 때까지 ‘미션 임파서블’ 영화를 계속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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