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 일대에 500m 스카이워크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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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마산 일대에 500m 안팎의 데크길 형태의 스카이워크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주요 지점에는 용마산과 서울 도심 일대를 구경할 수 있는 10m 높이의 전망대도 설치된다.
그 외에도 망우역사문화기념관부터 용마산까지 약 2km의 산길과 능선을 따라 등산객 편의를 위한 시설들이 조성된다.
아울러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 전체의 둘레길 안내 체계 정비 작업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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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마산 일대에 500m 안팎의 데크길 형태의 스카이워크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등산객들이 도심 풍경을 감상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들도 함께 들어선다. 주요 지점에는 용마산과 서울 도심 일대를 구경할 수 있는 10m 높이의 전망대도 설치된다. 올 하반기 착공해 이르면 내년 6월쯤 완공 예정이다.
그 외에도 망우역사문화기념관부터 용마산까지 약 2km의 산길과 능선을 따라 등산객 편의를 위한 시설들이 조성된다. 새로 조성되는 길은 노약자나 장애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가 완만한 무장애길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 전체의 둘레길 안내 체계 정비 작업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월간산 7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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