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50억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50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상시종업원 10인 미만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체와 5인 미만 도소매업, 음식점 등이다.
1.2∼2.5% 이내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지원한다.
울산시는 앞서 1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으로 300억원을 공급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50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상시종업원 10인 미만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체와 5인 미만 도소매업, 음식점 등이다.
업체당 6천만원 한도로 2년 거치 일시 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2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1.2∼2.5% 이내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지원한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의 담보 전액 보증으로 시행된다.
신청은 7월 12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www.ulsanshinbo.co.kr)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울산시는 앞서 1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으로 300억원을 공급한 바 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징역 1년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