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대 100㎜ 이상 많은 비…낮 최고 30도

조성현 기자 2023. 7. 1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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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0일 충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20~80㎜다.

많은 곳은 1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지청은 전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선 우박이 떨어지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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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월요일인 10일 충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20~80㎜다.

많은 곳은 1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지청은 전했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22.2도, 제천 22도, 청주 21.8도, 추풍령 23.2도, 충주 23.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전날보다 1~2도 낮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선 우박이 떨어지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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