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벡 ‘최초의 여성 감독’ [MK포토]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3. 7. 1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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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플로리다 스테이트리그 탬파 타폰스(뉴욕 양키스 산하)와 더니든 블루제이스(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의 경기.
탬파 감독 레이첼 발코벡이 경기전 심판진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발코벡은 마이너리그 최초의 여성 감독이다.
두 차례 재활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친 류현진은 플로리다를 떠나 토론토 선수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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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플로리다 스테이트리그 탬파 타폰스(뉴욕 양키스 산하)와 더니든 블루제이스(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의 경기.
탬파 감독 레이첼 발코벡이 경기전 심판진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발코벡은 마이너리그 최초의 여성 감독이다.
류현진은 이날 더니든 선발로 나서 4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총 투구 수는 37개. 효율성이 돋보였다. 1회 8개, 2회 5개, 3회 7개의 공으로 상대 타자들을 돌려세웠다. 4회 조금 고전해서 17개를 던졌다. 스트라이크는 27개.
두 차례 재활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친 류현진은 플로리다를 떠나 토론토 선수단에 합류한다. 트리플A에서 재활 등판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니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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