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 여의도 초고층 허용하자…거래량 4배 가까이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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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최대 800%·최고 높이 200m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이 발표된 이후 여의도가 들썩이고 있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내 아파트 거래량은 39건이다.
앞서 서울시는 여의도 내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을 발표하며 용적률 완화 등에 따라 60층이 넘는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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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용적률 최대 800%·최고 높이 200m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이 발표된 이후 여의도가 들썩이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어도, 거래량이 가파르게 증가세다. 시세를 회복하는 한편, 집주인들은 내놓은 매물을 하나둘씩 거두고 있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내 아파트 거래량은 39건이다. 이는 지난 4월 11건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달도 이미 17건의 거래 이력이 있다. 이달말까지 신고 기한이 남은 점을 감안하면 최종 거래량은 크게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1~2월의 경우 각 8건, 3~4월은 각 11건에 불과한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앞서 서울시는 여의도 내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을 발표하며 용적률 완화 등에 따라 60층이 넘는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도록 했다. 준공된 지 40년이 넘는 노후단지가 즐비해 재건축 연한은 넘긴 지 오래며,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모두 초고층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에 따른 밑그림도 속속 나오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인 시범아파트, 한양아파트는 각각 최고 65층, 54층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으로 정비계획 변경 인가를 앞두고 있다.
이외 대교아파트(59층), 진주아파트(58층), 삼부아파트(56층), 공작아파트(56층) 등도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거래량도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 5월 시범아파트가 6건 거래된 데 이어, 광장 4건, 한양 3건 등이 거래됐다.
실거래가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광장아파트 전용면적 138㎡는 지난 4월 23억7500만원, 5월 23억3000만원 등에 거래됐다. 4월의 경우 신고가다.
한양아파트 전용면적 105㎡는 지난 5월 1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1년 신고가 19억6000만원보다는 낮지만, 올해 초 최저 호가는 17억5000만원보다는 높게 거래됐다.
시범아파트 전용 79㎡의 경우 지난달 17억6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지난 5월 15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2억6000만원 올랐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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