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부상 복귀 후 첫 홈런 작렬..2경기 연속안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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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이 홈런을 쏘아올렸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최지만은 7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이날 5번 지명타자로 출전했고 2회초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지난 경기에서 복귀 첫 안타를 신고한 최지만은 홈런으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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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최지만이 홈런을 쏘아올렸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최지만은 7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이날 5번 지명타자로 출전했고 2회초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지만은 팀이 0-1로 뒤쳐진 2회초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최지만은 애리조나 선발 우완 잭 데이비스를 상대했고 볼카운트 1-0에서 한가운데로 들어온 시속 88.9마일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았다.
공을 힘껏 밀어낸 최지만은 체이스필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대형 홈런을 쏘아올렸다. 타구속도는 시속 104.6마일, 비거리는 427피트였다.
시즌 3호 홈런이자 부상 복귀 후 첫 홈런이었다. 지난 경기에서 복귀 첫 안타를 신고한 최지만은 홈런으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사진=최지만)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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