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10㎏ 증량 코드쿤스트에 “난 아무리 해도 안 돼” 토로(안하던 짓)[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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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증량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주우재와 코드 쿤스트는 오후 2시인 지금까지 하루 동안 뭐를 먹었냐는 말에 각각 초코과자, 빈속을 얘기하며 어김없는 '소식좌' 면모를 드러냈다.
이때 주우재는 "이제 코쿤은 벗어났다. 증량을 많이 하면서 10㎏가 쪘다더라"고 대신 밝히며 "코쿤의 증량이 되게 신기하다. 난 안 된다. 아무리 해도 안 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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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증량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7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5회에서는 코드 쿤스트(코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식좌로 유명한 코드 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한 만큼 그와 비슷한 주우재도 모두의 화두에 올랐다. 주우재와 코드 쿤스트는 오후 2시인 지금까지 하루 동안 뭐를 먹었냐는 말에 각각 초코과자, 빈속을 얘기하며 어김없는 '소식좌' 면모를 드러냈다.
이때 주우재는 "이제 코쿤은 벗어났다. 증량을 많이 하면서 10㎏가 쪘다더라"고 대신 밝히며 "코쿤의 증량이 되게 신기하다. 난 안 된다. 아무리 해도 안 된다"고 토로했다.
이런 주우재에게 워너비 몸이 누구냐는 질문이 들어왔다. 주우재는 이에 "전 진짜 솔직히 말하면 그런 생각을 안 해봤다. 전 그냥 말라깽이가 좋다"고 답했는데, 이용진이 "3㎏는 찌워서 이윤석 선배처럼 될 생각해야지"라고 하자 충격받아 "내가 더 말랐냐"고 묻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조세호는 "우재가 바지를 입어서 그런데 보통은 속옷이 붙어있잖나. 속옷이 늘어져 있더라"고 폭로하며 주우재에게 더한 충격을 안겼다. (사진=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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