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범죄자상 과거 사진 충격 “수배 전단지에서 봐”(안하던 짓)[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이용진의 범죄자상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7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5회에서는 MBC 사옥 내에서 진행되는 게임을 위해 게스트 코드쿤스트와 멤버들의 사원증이 발급됐다.

이날 멤버들은 일요일이라 텅 빈 MBC 사옥 내에서 숨겨진 일곱색깔 양말을 모두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를 위해 멤버들 각자에게 사원증이 지급됐는데. 흑역사 사진들 속 이용진의 사진이 유독 눈에 띄었다.

멤버들과 코드 쿤스트는 과거 '군대 선임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관상 1위'로 뽑혔을 정도로 험상궂은 이용진의 사진에 "편의점 수배전단에서 봤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본 것 같다"고 한마디씩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 외에 유병재도 "조계종 스님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만큼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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