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송지효 과감한 허벅지 터치에 “누나 처음 뵀는데”(런닝맨)
김명미 2023. 7. 10.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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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송지효의 과감한 터치에 당황했다.
게스트로는 이대호와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버스에 앉은 이대호의 허벅지를 바라보며 "대호 허벅지에 비하면 종국이도 아기"라고 말했다.
그때 송지효는 이대호의 허벅지를 덥석 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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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대호가 송지효의 과감한 터치에 당황했다.
7월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제1회 런닝 스카우트'가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이대호와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버스에 앉은 이대호의 허벅지를 바라보며 "대호 허벅지에 비하면 종국이도 아기"라고 말했다. 김종국 역시 "도가니가 이렇게 클 수 있냐"며 감탄했다.
그때 송지효는 이대호의 허벅지를 덥석 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호는 "지효 누나 처음 뵀는데 살 만지신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얘는 정말 편하면 엉덩이도 만진다"고 거들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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