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은혁 “5년 뒤 결혼, 빨리 2세 낳아 최시원 뜯어낼 것”(걸환장)[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주니어 은혁이 5년 뒤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7월 9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3회에서는 은혁과 규현이 결혼을 언급했다.
이 말을 들은 은혁은 돌연 "그 생각하니 빨리 하고 싶다"고 앞선 5년 뒤 결혼 다짐을 후회하며 "시원이한테 많이 뜯어내야지. '시원 삼촌한테 차 사달라고 해'(라고 해야지)"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5년 뒤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7월 9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3회에서는 은혁과 규현이 결혼을 언급했다.
이날 은혁은 언제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나는 5년 정도는 일을 더 하고 싶다"고 답변, 친누나 이소라가 "2년 전에도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냐"고 묻자 "코로나19 때문에 연장됐다"고 밝혔다.
은혁은 "그럼 43세(만 42세)에 하는 거냐"는 규현의 질문에 긍정하면서 "그때를 놓치면 되게 늦어질 것 같다"고 조바심을 드러냈다. 규현은 "나도 5년 안에 하고 싶다"며 "아직은 뭔가 하고 싶은 일이 많다"고 일 욕심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곧 슈퍼주니어 맏형 이특에게로 화제를 옮겼다. 41세인 이특이 지금 가장 급하다는 것. 은혁은 "갈 때 됐다. 빨리 그 형 먼저 보내야 된다. 늦었다"면서 자리에도 없는 이특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는 슈퍼주니어 멤버에게서 태어나는 가장 첫 조카가 모든 사랑을 독차지 할 것 같다고 짐작했다. 삼촌들이 원하는 모든 걸 다 사줄 것 같다고.
이 말을 들은 은혁은 돌연 "그 생각하니 빨리 하고 싶다"고 앞선 5년 뒤 결혼 다짐을 후회하며 "시원이한테 많이 뜯어내야지. '시원 삼촌한테 차 사달라고 해'(라고 해야지)"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소라는 옆에서 요트를 사달라고 하라며 거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은혁은 1987년 4월생으로 올해 만 37세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진경, 파격적인 평창동 사모님룩 “조경 사장님 놀라셨을텐데‥”
- 서울대 출신 소프라노 이상은 공연장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인 조사중
- 추성훈, 샤넬 여성복도 소화 “♥야노 시호와 옷 같이 입어” (사당귀)
- 하이브, 소속 아이돌 팬사인회 속옷검사? 팬 인권침해 성추행 논란
- 송종국, 이혼 후 자연인 된 근황 “2년째 캠핑카서 생활”(살림남2)
- 임지연, 이상이 품에 안겨 미소‥전국민 ♥이도현 눈치보기
- 박명수 “과거 양가 부모님 문제로 ♥한수민과 갈등, 10년 살면 안 싸워”(라디오쇼)
- 17살 어린 ♥류필립에 병적인 집착하는 미나 폭로 “결혼 후회” 갈등(금쪽)[결정적장면]
- “피해액 70억, 전재산 날려” 덱스→김구라 전세사기에 피눈물 흘린 ★ [스타와치]
- “예림아 가려” 레드벨벳 예리 팬들도 놀란 아찔 비키니…반전 글래머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