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23살차 연정훈에 철벽 “젊은 사람끼리 유대감 有” (1박2일)[결정적장면]

[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유선호가 맏형 연정훈에게 철벽을 쳤다 .

7월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해 세계여행을 떠나는 여섯 남자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유선호는 지난 촬영을 함께했던 차준환, 박태환과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유선호는 "지난주에 태환이 형이 고기를 사줬다"고 자랑하자 딘딘은 "붙임성 좋다"며 놀라워했다.

'어쩌다가 단둘이 밥을 먹었냐'는 질문에 유선호는 "연락을 꾸준히 하다가 태환이 형이 '밥이라도 먹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문세윤은 "그럴 때는 아버지 좀 챙겨라"며 유선호와 23살 차이가 나는 맏형 연정훈을 가리켰다.

이에 유선호는 "젊은 사람끼리 유대감이 있다"고 철벽을 쳤다. 연정훈은 서운해하며 "어이가 없다. 새 멤버 잘못 뽑았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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