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광고 찍은 김종민에 배신감 “왜 입 싹 닫고 있어?” (1박 2일)[결정적장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딘딘이 광고를 찍은 김종민에게 배신감을 토로했다.

7월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해 세계여행을 떠나는 여섯 남자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한정식 점심이 걸린 세계여행을 위해 팀을 나눴다.

도시 여행을 선택한 연정훈, 딘딘, 나인우가 한 팀을 이뤘고 휴양지 여행을 선택한 김종민,문세윤, 유선호가 나머지 한 팀을 이뤘다.

태국, 영국, 튀르키예, 멕시코, 미국 등 다양한 나라를 여행한 두 팀. 최종 정산 결과 김종민 팀은 전원이 유학파인 연정훈 팀을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김종민 팀은 김치찌개와 돌솥비빔밥이 차려진 한정식 한 상으로 배를 채웠다.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편백나무 캐빈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때 딘딘은 김종민이 새롭게 광고를 찍은 소식을 알리며 "뭐야 한턱 쏴"라고 요구했다.

딘딘은 김종민에 배신감을 토로하며 "왜 광고 찍어놓고 입 싹 닫고 있었냐. 원래 광고 찍으면 우리 한턱씩 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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