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자신 죽인 뺑소님범 딸로 환생 ‘악연’ (이생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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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자신을 죽인 뺑소니범의 딸로 환생했다.
7월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8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반지음(신혜선 분)은 부친 반학수가 뺑소니 진범이란 사실을 알았다.
이어 문서하는 반지음을 위해 그 사실을 덮을 작정으로 반학수 관련 서류를 버렸고, 반지음이 우연히 버려진 서류를 보고 부친의 범행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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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자신을 죽인 뺑소니범의 딸로 환생했다.
7월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8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반지음(신혜선 분)은 부친 반학수가 뺑소니 진범이란 사실을 알았다.
문서하(안보현 분)는 과거 윤주원(신혜선 분)이 죽은 뺑소니 교통사고를 사주한 배후를 알아내려 했지만 그 증거를 쥔 사채업자가 갑자기 사망했다. 사채업자의 수하는 문서하에게 “우리 형님 자살 아닙니다. 이 안에 범인을 밝힐 증거가 있다고 했습니다”라는 쪽지와 함께 가방을 보냈다.
가방 안에는 반학수의 채무변제 확인서와 덤프트럭 작업 계약서가 들어있었다. 반학수가 채무 변제를 목적으로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덤프트럭으로 교통사고를 저질렀던 것. 문서하는 반학수가 반지음 부친이란 사실을 알고, 앞서 반지음이 “전생 악연이 혈육으로 엮이는 경우가 있다. 그 때는 손절이 답인 것 같다”고 말한 일을 떠올렸다.
이어 문서하는 반지음을 위해 그 사실을 덮을 작정으로 반학수 관련 서류를 버렸고, 반지음이 우연히 버려진 서류를 보고 부친의 범행을 알았다. 반지음은 부친에게 사고에 대해 추궁했고 반학수는 “난 그냥 식구들 먹여 살리려고 알바 같은 것 한 거다”고 변명했다.
반지음은 “사람 죽이는 알바를 했다고? 사람이 둘이나 죽고 어린 남자아이가 중상이었다”고 경악하며 “당신은 사람 아니다. 반학수, 당신이랑 나는 이번 생에서 오늘이 마지막이다. 죽어서도 보지 말자”고 분노했다. 반학수는 “갑자기 브레이크가 안 먹는 걸 어떻게 하냐”고 변명했다.
반지음은 전생 윤주원으로서 교통사고 당시 사망 후 반지음으로 환생한 상황. 반지음이 자신을 죽인 뺑소니범의 딸로 환생하며 지독한 악연을 그렸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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