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허경환 견제? “♥김지민과 연락하지 마” (미우새)[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10.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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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허경환을 견제했다.

7월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강유미, 이상호, 이상민이 김준호 없는 김준호 집에 모였다.

김준호가 "남의 집에 어떻게 들어왔냐"고 묻자 허경환은 "지민이에게 비밀번호 물어봐서 들어왔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지민이와 연락하지 말랬지? 지민이 번호 지우라고"라며 허경환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고 허경환은 "외웠는데 어떻게 하죠?"라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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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허경환을 견제했다.

7월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강유미, 이상호, 이상민이 김준호 없는 김준호 집에 모였다.

허경환은 “얼마 전에 김준호 형이 스승의 날에 아무도 자기에게 전화를 안 했다고. 스승의 날 겸 붐업 시켜줄 겸 해서 미리 와서 준비했다”고 모인 이유를 말했다. 허경환은 종이에 ‘개버지 은혜 감사합니다’라고 적어 달았다.

장동민은 “김준호 형이 아끼는 걸 굽고 있자”고 짓궂은 아이디어를 냈고 이들은 김준호가 아끼는 다양한 술들을 꺼내 장난기를 드러냈다. 이어 귀가한 김준호는 “뭐야? 남의 집에 왜 이러고 있어?”라며 갑작스러운 후배들의 방문에 당황했다.

김준호가 “남의 집에 어떻게 들어왔냐”고 묻자 허경환은 “지민이에게 비밀번호 물어봐서 들어왔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지민이와 연락하지 말랬지? 지민이 번호 지우라고”라며 허경환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고 허경환은 “외웠는데 어떻게 하죠?”라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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