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이영현·안영미→'결혼' 최자·원흠, 경사난 연예계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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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겹경사가 쏟아지고 있다.
출산부터 결혼까지, 희소식을 전한 스타들을 향한 대중의 축하가 쏟아졌다.
앞서 이영현은 2013년 매니저 출신 남편과 결혼해 2018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지난 6일 노라조 측은 "원흠이 오는 8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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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마마의 이영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9일 이영현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는 스타뉴스에 "이영현이 지난 5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영현은 지난 5월 10일 득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영현은 2013년 매니저 출신 남편과 결혼해 2018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1월 소속사 유튜브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던 그는 건강히 아이를 출산했다.
코미디언 안영미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지난 6일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은 "지난 4일 미국에서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친과 결혼했다. 그는 올해 1월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발표했다.
그는 출산 준비를 위해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에서 하차했으며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가까운 친지, 지인들이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
그의 예비 신부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재원이다.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약 3년간 교제를 이어왔다. 결혼을 앞두고 최자는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를 뽐내는 신부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룹 노라조의 원흠도 노총각 삶을 청산하고 가정을 꾸린다.
지난 6일 노라조 측은 "원흠이 오는 8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원흠의 예비 신부는 37세의 비연예인 여성으로,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원흠은 직접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나도 어느덧 나이가 들어 노총각의 삶을 살다 보니 혼자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하기까지 했다"며 "그런 나에게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 사람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분과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항상 곁에서 긍정적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돼 오는 8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빈은 "옆에서 지켜보며 많은 응원과 축하를 보내주신 조빈 형과 지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사랑하는 우리 노라드림, 또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 순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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