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디자인… 최고 186마력 파워풀 드라이브

오경진 2023. 7. 10.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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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3 40 TFSI 콰트로'가 11일부터 판매된다.

Q3 40 TFSI 콰트로는 두 가지 트림(기본형, 콰트로 프리미엄)으로 출시된다.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가 기본 장착돼 있으며 최고 출력은 186마력, 최대 토크 30.59㎏·m다.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 오면 사이드 미러로 경고 신호를 보내 주는 기능도 탑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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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UV ‘Q3 40 TFSI 콰트로’
Q3 40 TFSI 콰트로. 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3 40 TFSI 콰트로’가 11일부터 판매된다. 감각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2.0L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의 조합이 운전의 즐거움도 선사한다. Q3 40 TFSI 콰트로는 두 가지 트림(기본형, 콰트로 프리미엄)으로 출시된다.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가 기본 장착돼 있으며 최고 출력은 186마력, 최대 토크 30.59㎏·m다.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해 주는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과 앞차의 위험한 주행 상황을 감지하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감속을 도와주는 ‘프리센스 프런트’ 등 아우디의 최신 기술을 반영한 편의 사양도 눈에 띈다.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 오면 사이드 미러로 경고 신호를 보내 주는 기능도 탑재돼 있다. 부가세를 포함해 기본형은 5067만 8000원, 콰트로 프리미엄은 5546만 6000원이다.

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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