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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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농협(조합장 유덕근,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5일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 〃세번째)와 함께 하나로마트 문화센터에서 어르신 600여명을 초청해 농업인행복버스 행사를 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유덕근 조합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농민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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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농협(조합장 유덕근,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5일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 〃세번째)와 함께 하나로마트 문화센터에서 어르신 600여명을 초청해 농업인행복버스 행사를 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조합원 박웅길씨(84·고창읍 교촌리)는 “허리가 아파 걷기 힘들었는데 침과 부항 치료를 받고 많이 좋아졌다”고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유덕근 조합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농민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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