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정체전선 영향 '흐림'…낮 기온 27~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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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0일 제주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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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월요일인 10일 제주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평년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평년 26~28도)로 무더운 날씨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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