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10일, 월)…폭염주의보 발효, "체감온도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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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전·충남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최저기온은 22~24도, 최고기온은 27~31도다.
최고기온은 태안 27도, 서산·보령·서천 28도, 공주·논산·계룡·천안·청양·부여·당진 29도, 대전·아산·예산·홍성 30도, 금산 3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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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전·충남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최저기온은 22~24도, 최고기온은 27~31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태안 22도, 공주·금산·천안·청양·서산·당진 23도, 대전·논산·아산·예산·부여·홍성·보령·서천 24도다.
최고기온은 태안 27도, 서산·보령·서천 28도, 공주·논산·계룡·천안·청양·부여·당진 29도, 대전·아산·예산·홍성 30도, 금산 31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 바람이 초속 4~10m로 불고 물결은 0.5~1.5m로 인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발표한 미세먼지 예상 등급은 각각 '좋음', '보통'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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