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아일랜드 공장 찾은 정의선 회장
2023. 7. 10. 04:05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7일(현지 시각)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텔’의 유럽 내 핵심 생산 기지인 아일랜드 레익슬립 캠퍼스를 방문했다. 정 회장은 김흥수(맨 왼쪽) 부사장과 함께 앤 마리 홈스 인텔 반도체 총괄부사장, 닉 필립(맨 오른쪽) 인텔 팹24 부사장을 만나 차량용 반도체 시장 동향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현대차는 “반도체 공급망 재편 움직임을 파악하고, 앞으로 차량용 반도체의 원활한 수급에 필요한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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