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케이블을 알루미늄합금 케이블로 대체

2023. 7. 10. 0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경이피아이(대표 이정희)는 전력 공급 분야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2007년 설립되어 고압 및 대전류 전송을 위한 중공도체 절연관 부스(HiViPS)와 구리 케이블을 대체할 수 있는 알루미늄 합금 케이블(HiRaCS)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순수 알루미늄에 특수 금속을 용융한 합금 도체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고 국내 최초로 이를 제품화한 저압 전력용 하이랙스 알루미늄 합금 케이블은 시공이 쉽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기존의 구리 케이블을 대체하며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우수특허대상] 중경이피아이

중경이피아이(대표 이정희)는 전력 공급 분야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2007년 설립되어 고압 및 대전류 전송을 위한 중공도체 절연관 부스(HiViPS)와 구리 케이블을 대체할 수 있는 알루미늄 합금 케이블(HiRaCS)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순수 알루미늄에 특수 금속을 용융한 합금 도체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고 국내 최초로 이를 제품화한 저압 전력용 하이랙스 알루미늄 합금 케이블은 시공이 쉽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기존의 구리 케이블을 대체하며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하이랙스 합금 케이블은 ESG, RE100, 넷제로 등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탄소배출 과다 업종인 제철, 시멘트, 석유화학, 화력발전소 등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환경투자 건설 현장,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 현장, 최근 각광받는 이차전지 소재 등 신수종 산업의 건설 현장에 적합한 제품이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