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애교쟁이' 김영대, 6개월 준비 '남신' 콘서트 소감.."감사합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김영대

/사진=김영대

배우 김영대가 '남신' 콘서트를 마친 소감과 비하인드컷을 전했다.

김영대는 9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과 사진에는 김영대가 지난 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개최된 '2023 Asia Artist Award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영대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남신' 콘서트 포스터 앞에 서서 무대에 오르기 전 설레는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긴 기럭지로 청청패션을 소화하며 일본 현지의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인사하는 모습도 보였다.

/사진=김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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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 콘서트에서 김영대는 자신이 출연했던 tvN 드라마 '별똥별'의 OST '그렇게 넌 나의 비밀이 되었고'와 'Marry Me'를 열창, 일본 팬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했다. 그는 무대를 준비한 기간으로 "드라마 촬영하는 틈틈이 5~6개월 동안 준비했다"고 밝혀 팬들을 감동케 했다.

'남신'은 대세 한류 스타 김재중,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함께 하는 스페셜 콘서트. MC는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건일이 맡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