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결국 시모 최명길과 동침..샤워한 모습에 '경악' (아씨두리안)

김수형 2023. 7. 10. 0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씨두리안'에서 최명길이, 자신과 동침한 윤해영에게 분노했다.

9일 TV조선 주말 드라마 '아씨두리안'에서 5회분이 방송됐다.

장세미 (윤해영 분)는 남편 단치강(전노민 분)을 집에 두고, 시모인 백도이 (최명길 분) 집으로 향했다.

한편, TV조선 주말 드라마 '아씨두리안'은 조선시대 양반집의 두 여인이 시간 여행을 통해 2023년 현재의 남자들과 얽히게 되는 판타지 멜로를 그렸으며,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아씨두리안’에서 최명길이, 자신과 동침한 윤해영에게 분노했다. 

9일 TV조선 주말 드라마 ‘아씨두리안’에서 5회분이 방송됐다.

장세미 (윤해영 분)는 남편 단치강(전노민 분)을 집에 두고, 시모인 백도이 (최명길 분) 집으로 향했다. 술에 취한 백도이를 옆에서 보살피려 했던 것. 급기야 장세미는 침대에 잠든 백도이를 바라보더니 옷을 벗었고 잠옷차림으로 옆에 누웠다.

백도이는 잠에서 깼고 샤워하며 나오는 장세미를 보며 “너가 왜 거기서 나오나(내 옷은) 어떻게 된 거냐”며 놀랐다. 장세미는“제가 갈아입혀드렸다 샤워하셔라”며 “어머니 첫째 며느리’ 보살펴드리려 했다”고 했다.

백도이는 “물어도 안 보고 왜 잠옷 갈아입혔나, 버르장머리 없이 시모 몸에 손 대나 허락도 없이”라며 소리치며“나랑 너랑 어울리냐, 입에 올리기도 민망하다 내가 너 때문에 돌겠다”고 버럭, 장세미는 “술 취한 시어머니 옷 갈아입힌 것”이라 재차 강조했다.

이에 장세미는 “이실직고 하겠다”며 그 날 밤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장세미가 잠자고 있는 백도이 옆에 앉아 그의 손을 잡으며 입을 맞추려했던 모습. 위장과 기만이라는 백도이에게 장세미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 숨긴 것 제 마음 진실을 드러낼 수 없던 것”이라고 했다.

이후 백도이는 설마 자신에게 입을 맞추었을지 섬뜩해하며 “설마 아닐 것, 거짓말하는 애는 아닐 것, 미친X”이라며 화를 참지 못 했고 둘째 며느리 은성(한다감)에게 뒷조사를 시켰다.

한편, TV조선 주말 드라마 ‘아씨두리안’은 조선시대 양반집의 두 여인이 시간 여행을 통해 2023년 현재의 남자들과 얽히게 되는 판타지 멜로를 그렸으며,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