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도당 ‘윤민섭 체제’

이설화 2023. 7. 10.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민섭 정의당 춘천시위원장(43·춘천시의원·사진)이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도당을 이끈다.

임명희 전 도당위원장은 신당 창당에 나선다.

도당은 "임명희 전 도당위원장이 6일부로 직을 사퇴하고, 윤 위원장이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맡는다"고 7일 밝혔다.

한편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지난 7일 논평을 내고 성완희 노동열사를 추모하며 "성완희 정신이 남아있는 강원도는 노동자 요구에 응답하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명희 전 위원장 신당 창당

윤민섭 정의당 춘천시위원장(43·춘천시의원·사진)이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도당을 이끈다. 임명희 전 도당위원장은 신당 창당에 나선다.

도당은 “임명희 전 도당위원장이 6일부로 직을 사퇴하고, 윤 위원장이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맡는다”고 7일 밝혔다.

윤 위원장 직무대행은 “강원도에서 김진태 도정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지방의회에서도 정의당 의원의 필요성을 더 넓게 알려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지난 7일 논평을 내고 성완희 노동열사를 추모하며 “성완희 정신이 남아있는 강원도는 노동자 요구에 응답하라”고 했다.

이설화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