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축제 in 춘천 스페셜 발레 갈라 “도민에게 선물 됐길”

김진형 2023. 7. 1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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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 강원지회(회장 백영태)가 주최하고 한국프로발레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발레축제 in 춘천 스페셜 발레 갈라'가 지난 8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허영·노용호 국회의원 , 김헌영 강원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무대로 펼쳐진 이날 공연은 백영태 회장이 총감독을, 박기현(강원대 교수) 안무가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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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해적 등 공연
▲ ‘대한민국 발레축제 in 춘천 스페셜 발레 갈라’가 지난 8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 강원지회(회장 백영태)가 주최하고 한국프로발레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발레축제 in 춘천 스페셜 발레 갈라’가 지난 8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허영·노용호 국회의원 , 김헌영 강원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무대로 펼쳐진 이날 공연은 백영태 회장이 총감독을, 박기현(강원대 교수) 안무가가 연출을 맡았다.

국립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서울발레시어터·강원대·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활동하는 무용수들이 참여했으며 ‘로미오와 줄리엣’, ‘해적’, ‘돈키호테’ 등 주요 발레 공연의 듀엣(파드되) 무대를 선보였다.

백영태 회장은 “한국 발레의 수준이 날로 높아지면서 해외에서도 우리 발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클래식 발레 명작으로 도민들께 선물같은 공연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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