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소낙성 강우 지속

김정호 2023. 7. 10.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강원도 전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쏟아졌다가 그치고 다시 퍼붓는 일이 반복되는 소낙성 강우가 계속됐다.

전체 강수량도 많았지만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비가 순간적으로 쏟아지면서 이날 오전 철원, 춘천, 횡성, 원주, 인제, 화천, 양구 등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9일 강원도 전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쏟아졌다가 그치고 다시 퍼붓는 일이 반복되는 소낙성 강우가 계속됐다. 이날 도내 주요지점의 누적강수량은 오후 7시 기준 양구 해안 50㎜, 정선 북평 46.5㎜, 철원 동송 45.5㎜, 인제 서화 43.5㎜, 원주 문막 40㎜, 춘천 북산 37.5.㎜, 홍천 내면 36.5㎜, 강릉 32.7㎜, 속초 29.4㎜ 등으로 집계됐다. 전체 강수량도 많았지만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비가 순간적으로 쏟아지면서 이날 오전 철원, 춘천, 횡성, 원주, 인제, 화천, 양구 등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김정호 ▶관련기사 5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