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이용객 7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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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웰니스 관광도시 국민고향 정선(군수 최승준)에서 운영중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이용객이 개장 6개월만에 7만명을 돌파하며 가리왕산이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2018동계올림픽 유산인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지난 2021년 한시적 운영 결정에 따라 시설 운행에 필요한 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시범운영 후 올해 1월 정식으로 개장했다.
지난 6월말 기준 가리왕산 케이블카 이용객은 7만6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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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약자 이용편의성 높여 큰 호응
국내 최고의 웰니스 관광도시 국민고향 정선(군수 최승준)에서 운영중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이용객이 개장 6개월만에 7만명을 돌파하며 가리왕산이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2018동계올림픽 유산인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지난 2021년 한시적 운영 결정에 따라 시설 운행에 필요한 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시범운영 후 올해 1월 정식으로 개장했다. 지난 6월말 기준 가리왕산 케이블카 이용객은 7만657명이다. 월 평균 1만2000여명이 이용했다. 특히 노약자와 장애인 이용객이 2만4000여명으로 집계돼 이동약자들의 케이블카 이용 접근성과 편리성을 크게 높였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길이는 총 3.51㎞로, 매표소에서 1381m 정상까지 20분정도 소요된다.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도 불편함 없이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데크로드와 전망대를 설치했다. 올림픽 때 사용했던 시설물은 리모델링 해 무인카페, 매표소, 농산물 판매소 등 휴게공간으로 조성해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한국관광공사는 강소형 잠재 관광지로 지정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으로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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