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마하생태관광지 보수 완료 오늘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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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동강유역의 마하생태관광지 본동지구의 노후시설 리모델링이 마무리돼 명품 레저관광지로 재단장, 1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9일 마하생태관광지 본동지구의 노후화된 시설 보수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10일부터 명품 레저관광지로 재개장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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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효율 운영 민간위탁 협약
백룡동굴·래프팅 등 관광 다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동강유역의 마하생태관광지 본동지구의 노후시설 리모델링이 마무리돼 명품 레저관광지로 재단장, 1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9일 마하생태관광지 본동지구의 노후화된 시설 보수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10일부터 명품 레저관광지로 재개장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마하생태관광지 본동지구는 생태주택관과 생태민박동, 스카이라인 등 관광시설에 조성돼 있으나 지난 2019년부터 운영이 중단돼 그동안 시설이 노후된채 방치돼 왔다.
이에따라 군은 올해 마하생태관광지내 생태주택관과 생태민박동 등 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 최근 마무리했고 관광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어름치마을영농조합법인과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마하생태관광지는 백룡동굴과 칠족령 트래킹 코스, 동강래프팅 등 풍부한 녹색생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홍보부족과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관광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군은 이번 마하생태관광지 재단장을 계기로 홍보 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양문 군 관광문화과장은 “마하생태관광지는 동강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천혜비경을 간직한 백룡동굴의 인지도를 활용하고 인근 생태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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