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고성군 피서지 쓰레기 중점 관리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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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안전하고 깨끗한 피서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동안 쓰레기 관리 대책을 세워 추진한다.
군은 오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를 여름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중점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6개반 27명의 지도·단속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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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안전하고 깨끗한 피서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동안 쓰레기 관리 대책을 세워 추진한다.
군은 오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를 여름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중점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6개반 27명의 지도·단속반을 운영한다.
이에 지도·단속반은 지역 28개 해수욕장, 항포구 등 순찰을 강화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행위 등을 중점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군은 △해수욕장·마을관리 휴양지 생활폐기물 반입시간 조정 △관리 주체별 수거 방법 구축 △무단투기 분리배출 계도·홍보 △환경미화원 특별 수거 처리일 지정·운영 △ 쓰레기 처리 긴급출동 및 무단투기 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세심히 관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피서철에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하고 깨끗한 고성을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피서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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