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골프볼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에 가보세요

주영로 2023. 7.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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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골프볼은 무엇일까.

타이틀리스트 관계자는 "골프볼은 모든 샷에 쓰이며 스코어에 큰 영향을 주는 장비이지만, 제품 모델이나 컬러, 피스 수, 가격 등 한두 가지 요소로만 골프볼을 판단하고 선택하고 있다"며 "타이틀리스트는 골퍼들을 직접 찾아가 골프볼에 대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열정적인 골퍼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골프볼을 찾아 줘 더 우수한 퍼포먼스와 더 낮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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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볼 정보 전달 목적 '움직이는 골프볼 교육 센터'
타이틀리스트 전 제품 설명 및 다양한 정보 제공
골프볼 성능과 골퍼의 스윙에 맞는 골프볼 선택에 도움
(사진=타이틀리스트)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나에게 맞는 골프볼은 무엇일까.

타이틀리스트가 골프볼 선택을 두고 고민한 적이 있거나 적합한 골프볼 선택을 요구하는 열정적인 골퍼들의 해결사로 나선다.

골퍼들에게 골프볼이 얼마나 중요한 장비인지 그리고 골프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Titleist Golf Ball Education Van)을 출범하고 차별화된 교육에 앞장선다.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프로젝트로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서비스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은 ‘움직이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교육 센터’다. 골퍼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해 골프볼에 대한 교육과 정보를 통해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목적이다.

골프 입문 시 스윙의 기술과 지식에 대한 교육을 받지만, 클럽이나 골프볼 등과 같은 장비에 대한 교육을 받는 골퍼는 많지 않다. 그러다 보니 클럽이나 골프볼 구매 시 실력이나 스윙 타입, 골프볼의 성능 등을 고려하지 않고 잘못된 선택을 하는 골퍼가 많다.

특히 골프볼은 스윙의 방식에 따라 탄도, 스핀, 구질 등 다른 성능을 발휘해 거리와 방향, 쇼트게임, 퍼팅 등에 영향을 준다. 그럼에도 가격이나 컬러 등 단순한 요소만으로 선택하는 실수를 하기 쉽다.

타이틀리스트 관계자는 “골프볼은 모든 샷에 쓰이며 스코어에 큰 영향을 주는 장비이지만, 제품 모델이나 컬러, 피스 수, 가격 등 한두 가지 요소로만 골프볼을 판단하고 선택하고 있다”며 “타이틀리스트는 골퍼들을 직접 찾아가 골프볼에 대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열정적인 골퍼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골프볼을 찾아 줘 더 우수한 퍼포먼스와 더 낮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에듀케이션 밴의 내부는 시청각 자료를 시청할 수 있는 대형 TV 모니터와 사운드 시스템, 편하게 앉아 교육을 들을 수 있는 좌석 공간 구성을 통해 집중도 높은 교육의 장으로 꾸몄다.

프로그램은 타이틀리스트가 골프볼로 시작해 현재의 넘버원 골프볼 브랜드가 되기까지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열정적인 골퍼들을 위해 우수한 품질과 퍼포먼스의 골프볼을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한다는 타이틀리스트의 미션을 소개한다. 이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Pro V1 & Pro V1x를 포함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전 라인업에 대한 설명과 골프볼이 제조되는 공정, 구조, 규제 등 다양한 정보를 거쳐 골프볼 셀렉터 툴을 통해 최적의 골프볼을 선택해 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교육을 통해 1,2순위로 추천된 골프볼을 직접 필드에서 경험해볼 수 있도록 골프볼 시딩이 함께 진행되고, Q&A 세션을 통해 골프볼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즉, 골퍼의 실려과 스윙타입, 선호도 등에 가장 적합한 골프볼을 찾아줘 더욱 효율적인 라운드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타이틀리스트 측은 “열정적인 골퍼들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접점을 늘려가며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라며 “전국의 골프장, 연습장,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센터,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 서울 등 다양한 곳에서 타이틀리스트 에듀케이션 밴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2024년부터는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예약해 교육을 받아볼 수 있도록 예약 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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