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임윤아 위한 VIP 요리 선보여 “진지하게 할 말 있다… 허락해 줘” 첫 키스(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입맞춤했다.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구원(이준호)이 천사랑(임윤아)만을 위한 요리를 선보이며 단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원은 천사랑을 초대해 파스타와 스테이크 등 특별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식사를 건넸다. 오늘이 무슨 날이냐는 천사랑의 질문에 “vip 천사랑 씨 모시는 날”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뒤이어 “진지하게 할 말이 있다”, “식사 다 마친 후 알려주겠다”라는 구원은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나친 불길에 스프링클러가 터졌고, 놀란 천사랑은 들고 있던 컵을 깼다.

천사랑의 반응에 구원은 천사랑을 끌어안으며 괜찮냐고 물었고, 천사랑은 어색하게 웃었다. 서로를 바라보던 구원과 천사랑에게 묘한 기류가 흘렀고, 둘은 스프링클러의 물줄기를 맞으며 입을 맞췄다.

한편,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