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상가건물 불로 60대 숨져

강신욱 기자 2023. 7. 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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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9일 오후 6시29분께 충북 충주시 금릉동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60대 산부인과 원장이 숨졌다.

불이 난 건물 2·3층에는 산부인과 진료실과 사무실 등이 있었으나, 휴일이어서 진료는 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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