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왜 섹시해?"…김세정 "언니 곧 3자를 앞둔 사람이야", 파리서 자체발광 미모

2023. 7. 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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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26)이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9일 파리에서 찍은 사진들을 여러 장 전 세계 팬들에게 공유했다.

첫 번째 사진은 김세정의 셀카로 옆에서 내리쬐는 햇살 때문에 얼굴 반쪽은 그늘진 모습이다. 눈빛은 카메라를 아래로 내려다보는 모습이다. 김세정의 시크한 표정까지 어우러지며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분위기마저 감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김세정의 환한 미소에서 행복과 여유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사진을 본 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23)은 "언니 왜 섹시해"라고 댓글 남겼고, 김세정은 "언니 곧 3자를 앞둔 사람이야"라고 답글로 너스레 떨었다. 김세정과 최유정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함께 활동한 각별한 인연이다.

한편, 김세정은 케이블채널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로 안방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가수 겸 배우 김세정]-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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