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 돌격대장 황유민 '생애 첫 우승 도와 준 고마운 볼'

박태성 기자 2023. 7. 9.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ㅣ6,590야드)에서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 최종 3라운드가 열렸다.

돌격대장 황유민이 18번홀 버디를 성공시키며 13언더 203타(69-68-66)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똑같이 18번홀 버디를 성공시키며 13언더파 동타를 이룬 김민별과 함께 연장전을 펼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포천, 박태성 기자) 9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ㅣ6,590야드)에서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 최종 3라운드가 열렸다.

돌격대장 황유민이 18번홀 버디를 성공시키며 13언더 203타(69-68-66)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똑같이 18번홀 버디를 성공시키며 13언더파 동타를 이룬 김민별과 함께 연장전을 펼치게 됐다.

연장 첫 번째 홀 김민별의 볼은 그린 주변 러프에 빠져 파, 황유민은 핀에 가까이 붙여 버디로 승리를 차지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