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친구' 진구, 실제 키 180cm '반전'..서장훈, 3M 키 의혹 '해명' [Oh!쎈 종합]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배우 진구가 출연, 의외의(?) 큰 키로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배우 진구가 출연했다.
눈빛장인 배우 진구가 출연, '태양의 후예'에서 송준기 동료인 성대영 상사로 열연했다. 특히 국민 상남자란 애칭도 얻은 그는 상남자병에도 걸렸다고 웃음, 진구는 “어느 날은 병원에서 간호사가 너무 떨어서 혈관을 터트렸다, 이만큼 부풀어 올랐는데 미동도 못해, 그냥 ‘괜찮습니다’ 라고 했다”며 자신의 이미지 탓에 아픔도 참았던 일화를 전했다.
특히 그는 가수 거미가 그의 아내와 사랑의 오작교라고 했다. 진구는 “오랜만에 (거미를) 만났는데 친구를 데려와, 그 친구가 여자 사진을 보여주더라”며 그렇게 훅 강제 소개팅이 들어왔다고 했다. 그는 “난생처음 소개팅했는데 그 사람이 지금 아내”라며운명처럼 다가온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진구는 “첫 만남때 (아내에게) 멋있게 보이려고 포장마차를 갔다”며 “잘 보이고 싶어 고급안주를 세팅해저녁 8시가 통금이라고 하더라, 잠깐 있다가 택시 태워보내고 혼자앉았는데 기분이 이상했다”며 당시 기분을 떠올렸다.진구는 “이 사람 다시 볼 것 같고 결혼할 것 같더라"며 운명같은 스토리를 전했다.
또 진구는 “진가 본명, 성이 진이구 이름이 구”라며 이름에 대한 고충이 있다고 고백, 이름을 퐅러에 검색하면 여진구와 부산진구, 광진구, 도라에몽 진구 등 다양하게 나온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무엇보다 이날 서장훈이 3M란 키 의혹이 있다며 즉석에서 실제 키를 검증, 2m 7cm가 나왔다.옆에 있던 진구도 측정하자,진구 179cm~180cm가 나왔다. 신발까지 벗으며 자신감을 보인 이유였다. 모두 “생각보다 키가 많이 크다”며 깜짝 놀랐다. 이에신동엽은 175cm임에도 자신의 키를 직접 재더니 “정확하다 180cm다” 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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